안녕하세요~ 고객님, ipTIME 기술팀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품 사용 중 불편을 겪으신 점과 예상치 못한 복구 비용까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기재해 주신 내용 중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해당 제품은 기본적으로 외장 하드 케이스이며, 내부 HDD는 판매처에서 별도로 구성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실제 판매 페이지에서도 HDD 포함 여부와 용량 등이 고지되어 있으며, ‘하드 미포함’으로 케이스만 따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판매 페이지에 제품의 구성과 HDD 포함 여부 등이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구매 전에 해당 내용을 확인하시면
케이스와 HDD의 구성 및 제조 주체를 구분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제품명에 ipTIME이 표시되는 것은 외장하드 케이스 및 해당 제품의 제조·판매 브랜드가 ipTIME이기 때문이며, 내부에 장착된 HDD/SSD까지 ipTIME에서 제조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론 제품을 구매하시는 입장에서는 하나의 외장 하드로 생각하실 수 있어 충분히 혼동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담 과정에서 이러한 제품 구성 및 A/S 범위가 충분히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아 불편과 오해가 발생한 부분이 있었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TIME 외장하드가 웃긴다.
제품 이름은 'ipTIME'인데 ipTIME이 만든 게 아니란다.
소비자는 ipTIME 이름을 보고 사고, 당연히 ipTIME이 만든 것으로 안다.
그런데 cover(껍데기)만 ipTIME이 만들었을 뿐 정작 중요한 내부 하드는 판매 업체가 끼워 넣는 거란다. 이런 걸 어떻게 ipTIME 제품이라고 할 수 있나.
그런 데도 제품명에 버젓이 'ipTIME'이 붙는다. 마치 ipTIME이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 것처럼 말이다. 그렇지만 대부분 소비자들은 ipTIME이 만든 것으로 믿고 산다.
시중에서 거래되는 ipTIME 외장하드 제품이 대부분 그렇단다. 소비자에게 익숙한 ipTIME으로 포장한 엉뚱한 제품이란 소리를 들을 만하다.
이런 게 시중에서 거리낌 없이 'ipTIME' 제품으로 거래되고 있음에도 ipTIME 측의 태도는 이해하기 힘들다. 상황이 이러면 판매 업체에 "왜 남의 이름을 마음대로 쓰냐"며 강력히 이의를 제기하면서 자신과 소비자를 보호해야 함에도 오히려 거리낌 없이 말한다. '우리는 cover만 만들어 팔았을 뿐 내부 하드는 판매 업체가 끼워 넣는 거라 모른다'라고.
이러니 외장하드 내부에 문제가 있을 때 A/S를 못 받는다. 이때도 ipTIME 측은 앞의 얘기를 반복한다. '우리는 cover만 만들었을 뿐 하드는 하드 제조업체에 알아봐야 한다'라고. 소비자는 껍데기를 산 게 아니라 하드를 산 것 아닌가.
사정이 이러니 ipTIME 측이 '나 몰라라' 식으로 소비자는 염두에 없이 cover 판매 수익만 좇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건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소비자를 속이는 것과 다름없다. 기만행위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ipTIME의 진면목인지 헷갈린다. 앞으로 ipTIME 제품을 사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기 힘들 것 같다.
*내가 잘 못 찾은 건지 고객의 소리나 자유게시판 같은 게 없어서 여기에 올린다. ipTIME이나 판매 업체를 비방하거나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단지 고객 신뢰에 응답하라는 것뿐이다.
개인적으로 최근 외장하드가 갑자기 인식이 안 돼 ipTIME 측과 몇 차례 상담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그 외장하드는 데이터 복구업체에 수리를 의뢰, 배보다 배꼽이 큰 수리비가 나왔다.
*내가 느낀 그대로 썼다. 혹시 내가 잘못 안 게 있으면 답변 바란다.
[2026-08-20 16:3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