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타임 공유기만 여지껏 10개 넘게 구매할 정도로 제품에 신뢰가 가서,
NAS도 구매해봤는데 이만저만 실망이 아니네요. AS팀 대응방식까지.
처음에는 10개월 만에 고장, 검수를 거쳤다는 교환받은 제품은 13개월만에 정확히
같은 증상을 보이는데, 그럴 리는 없겠지만 유상기간 끝나면 주기적으로
제품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NAS 특성상 아무리 백업을 잘해둔다 하더라도 수리받느라 택배보내고 받는 며칠 동안
업무에 지장도 상당할 뿐더러, 이런 식으로 평균 1년만에 한 번씩 고장나는 제품을
어디 불안해서 쓸 수 있을라나요. 주변에서는 여분 제품을 아예 하나 더 구매해서
AS 보내는 동안 쓰라는 말까지도 하던데.
저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게시판 검색해보니 최근에만 이런 동일 증상으로
올라온 글이 꽤 있네요. 이 정도면 선제적으로 리콜을 하던가 해야지 이거야 원.
계속 그때그때 리퍼로 교환만 해주면서, 결국 무상 보증기간이 지나면
마지막 교환일이 아니라, 첫 구매일 기준으로 새 제품 가격에 거의 육박하는 수리비를
청구하는 귀사의 방침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2018-07-30 15: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