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2.0모드 대해서는 디스크 인식에 따른 원인을 유추하기 위한 과정 안내드렸으며 과정에 불편함을 드렸다면 사과 드립니다.
간이 나스의 경우 USB 인터페이스를 통해 통신을 하게 되는데 공유기 + 하드케이스(HDD3225) + 하드디스크(SSD) 중에 원인을
찾아야합니다.
외장 SSD(M2) 방식의 경우에는 당사의 HDD3225 케이스와는 다른 인터페이스(SATA)이며 인식불가 현상과 무관해 보입니다.
시게이트 2.5인치 SATA 하드가 공유기에 인식이 되었다는 의미는 당사의 공유기의 고장이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만약 하드디스크케이스(HDD3225)가 이상이 있다면, SSD를 포함하여 일반 PC에 연결했을 때에 인식이 불가능해야 하지만
정상인식이 되셨다고 하셨으므로 당사의 하드케이스(HDD3225)의 문제점도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하드디스크(SSD 1TB)를 체크해야 하는데, 당사에서는 해당 디스크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일반 환경
( 공유기+HDD3225+보유SSD 및 일반디스크)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으나 문제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 공유기펌웨어 최신버전 적용 )
이에따라 마지막으로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은 고객님께서 소유하고 계시는 SSD 1TB의 리눅스 OS에서의 호환성이 의심됩니다.
SSD의 경우에는 일반디스크와 다르게 SSD 내부 펌웨어나 환경에 따라 인식율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부분은 SSD 제조사에 호환성 문의를 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 일반PC에서는 인식되고, 읽기/쓰기 모두 정상 동작합니다.
2. 현재 집이 아니라서 USB2.0 모드로 변경 관련해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만..
USB2.0으로 인식된다면, USB2.0으로 사용하란 의미이신가요?
제가 이 유무선공유기를 선택한 주 이유 중 하나가 간이NAS 구축이고,
USB3.0 지원 유무가 중요한 사항인데.. 그래서 이번 용량 업글도 1TB SSD로 붙이려는 거구요..
증상설명을 위해서 기존에 쓰고 있던것도 m2타입 SSD라고 적시해 두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식의 솔루션은 정말 성의없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