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원룸건물이구요 벽에 단자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단자함에는 통신사 스위치가 있구요. 호실별로 랜선이 하나씩 나갑니다.
복도에 공용 인터넷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근데 스위치에 포트가 없어 A호실로 가는 선을 빼서 랜포트에 꽂고 스위치에 공유기 WAN을 연결하니 A호실에서는 인터넷 충돌이 일어납니다.
1. 이럴 경우 통신사 스위치 - 공용 공유기 - 호실 공유기가 되는 상황인데 호실 공유기 설정을 바꾸지 않고 공용 공유기의 ip대역을 192.168.123.xxx로 바꿔주면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2. 혹시 충돌이 일어난다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두번째 경우입니다.
일전에 계속 질문을 드린 독서실의 경우인데 a9004m 컨트롤러, a2004mu 에이전트 7대인 상황인데 메시로 감당이 안될만큼 부하가 많이 걸려 메시를 두개로 쪼개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 통신사 모뎀 - A9004M - A2004mu 돼어있는 구성을
통신사 모뎀 - A9004M 2대 컨트롤러 - 각각의 A9004M 하위 에이전트로 구성을 하려 하는데
1. 이렇게 되면 충돌이 발생하나요?
2. 이 경우 두 개의 컨트롤러 ip 대역을 192.168.1.xxx와 192.168.2.xxx 두개로 다르게 해줘야 하나요?
3. 잘 이해가 안 가는 게 공인 ip는 한 개를 받을텐데 저렇게 메시를 두개 쪼개버리면 아이피가 두개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도 한 개 모뎀에 공유기를 두개 꽂아도 될 때가 있던데 통신사에 ip추가를 꼭 요청해야 하나요?
4. 통신사에 ip 추가를 요청하게 되면 따로 설정 없이 그냥 모뎀 밑에 공유기를 두 대 꽂으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