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또는 과전압 유입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통신포트의 과전압 이입으로 인한 제품 고장은
원칙적으로 천재지변에 의한 것으로 제품의 핵심 부품인 SoC 또는 메모리의 손상을 유발하여
단순 부품 교환으로 수리가 되지 않아 고장난 제품을 폐기처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관련된 A/S 규정을 공지하여 드립니다.
참고로 모든 ipTIME 제품군은 MIC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 인증시험에 포함된 EMS과정에 따른
6.1 정전기방전내성시험에서 직접방전(접촉방전) 4,000V 인가 후 정상동작 함이 확인 된 제품으로
낙뢰 등에 의한 제품 파손은 이와 같은 MIC 인증 규정을 넘어서는 사항입니다.
(시험방법 : 전파연구소고시 제2004-31호)
낙뢰 제품은 통신포트 WAN,LAN(1,2,3,4..)의 갑작스런 이상이 초래되어 육안상 통신포트 관련 부품 손상이
확인된 경우, 최소 4,000V 이상의 과전압이 통신포트에 인가되었음을 의미하며, 이로 인한 수리는
CPU-SoC를 포함한 관련부품을 모두 교체하더라도 완벽하게 수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낙뢰 또는 과전압에 의한 제품손상의 경우 원칙적으로 AS가 되지 않는 사항이며 고객님의 요청이 있는 경우,
제품 실비로 신품교체(보드)를 진행하게 됩니다.
낙뢰 또는 과전압에 의한 제품손상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아래와 같이 제품의 통신포트(RJ-45)
뒷면의 저항과 패턴 입니다. (유선공유기 - 기판 윗면, 유무선공유기 - 기판 아랫면)
[사진 1]
아래 사진들은 낙뢰 또는 과전압에 의한 제품손상 사례들로, 갑작스런 포트이상과 함께 아래와 같은 손상이
확인될 경우 유상교체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