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 steering 기능은 원래 그 목적이 최초 연결시 최적의 밴드로 연결되는 기능으로, 한번
최적경로가 연결된 경우에 중간에 그 연결을 끊고 다른 밴드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1번 조건은 이전 2.4GHz 대역으로 유지 되어있는게 정상입니다.
(WIFI끊고 재연결 시에 다시 최적밴드를 판단합니다)
2번 항목은 아마 iOS나 MAC OS에서 나타나는 특이사항일 것 같습니다. 자사에서 테스트 시에도
iOS의 Band steering 연결 요청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어 정상적인 비밀번호를
입력함에도 불구하고 연결이 안되는 증상이나 무선 연결이 마무리 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Apple 사의 조치가 있기 전에는 Band steering 기능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5GHz 대역 반경 내에서 Wi-Fi 활성화의 경우 자동으로 먼저 5GHz 대역으로 붙습니다.
근데 해당 대역에서 떨어지면 2.4GHz 대역으로 자동으로 붙는데요. (이건 정상O)
현재 발생하는 문제점은,
1. 위와 반대의 조건. 즉, 멀리 떨어져 있는 대역 2.4GHz에 붙었다가, 원래의 5GHz 지원 대역으로 들어오면, 단말기는 2.4GHz 대역에만 계속 머물러 있네요.
(A6004NS-M 관리 페이지의 MAC 주소 관리에서 1시간 넘게 2.4GHz 대역으로만 접속되어 있음)
2. 맥북의 경우, 5GHz 대역의 가까운 곳에서, 잠자기 모드에 있다가 깨어난 경우 2.4GHz로 바로 붙고, 와이파이를 껐다 켜거나 아님 낮은 확률로 시간이 지나면 5GHz망으로 붙는 현상입니다.
원래 밴드스티어링은 신호의 세기에 따라 대역을 바꿔줘야 하지 않나요? 아니면 iOS 단말기 자체의 문제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러한 케이스들이 있다면 상세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A8004T, A6004NS-M 두 모델은 Entware 지원 예정이 없는지도 같이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