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낙뢰로 인한 메인보드 고장이라는 점을 A/S 측에서는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 (그 날 함께 켜놓았던, SK 브로드밴드 케이블 모뎀과 컴퓨터 랜카드는 아주 멀쩡하거든요.. 이런 상황이면 ipTime이 낙뢰에 너무 약하게 설계된 책임이라도 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Q2) 백번 양보하여, 순전히 낙뢰 인한 고장이라 칩시다. 현재 인터넷시판가가 4만원 가량에 형성되어 있는 제품인데, 새 제품 교환가도 아니고, 메인보드 교체비용으로 3만4천 5백원을 청구하는 이 A/S정책은 도대체 서비스 마인드가 조금이라도 있는 정책인가요?
ipTime A/S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AS신청 때문에 택배 포장하여 보내는 것도 여간 성가신게 아니었는데말이지요.
ipTime의 값비싼 A/S 정책과 타사 제품에 비해 낙뢰에 약하다는 점은 분명히 개선해야할 부분이며 이 부분은 사용자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
P.S: ipTime 제품자체와 A/S정책에 문제가 있으나 친절한 상담자 분에게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