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 올린지 몇 분만에 전화가 오네요.(약간 놀랐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하고, 친절하고 ...최고의 회사입니다.
직원분 성함을 새겨 듣지 않아서 말씀드리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대기업도 요즘 잘 하지만, 정말 오늘은 또 다른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
지금까지 최고로 경험한 a/s(몇 만원하는 제품이었는데 2년 정도 쓴 뒤 글 올렸더니 택배비도 받지 않고 수거해가서 새 제품으로 바꿔 보내주더군요. 정말 감동받았음. 광고가 될까봐 회사이름은 말씀 못드립니다.)와는 다른 경우지만 직원들은 정말 신속, 정확,친절하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혼자 고민 좀 했는데, 진작 글 올리지 않은게 후회됩니다.
친절한 직원분과 회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