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집에서 사용할때는 케이블모뎀에 PC 2대 여서 발열이 있어도 단순 공유로 부담없이 사용했는데...
학교에서 사용하려니 회선의 평균 속도가 VDSL과 비슷한 50mb여서 그런지 발열이 좀 더 심각해지더군요 -_-;;
몇주동안 전원을 끄지 않았더니 마지막으로 꼽는 1포트가 계속 무시당해서 발열문제인가... 싶어 굴러다니던 80mm FAN을 아랫면에서 더운 공기를 빼주도록 대충 붙여줬는데.. 현재 3일재 켜놔도 발열이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물론 팬 소음은 좀 있지만 괜찮습니다. (물론 특정 포트가 인식되지 않는 문제도 없어졌습니다)
다음 제품에서 FAN을 장착하도록 반영 하거나 IpTime 시리즈 add pack으로 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나와도 괜찮지 않을지 -_-;;;
여러 컴을 물려놨는데 Qos 기능이 요긴한데다 공유 후 속도도 좋고 안정적이어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