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 v 구입한지 2년(?)이 되가는거 같습니다.
성능과 디자인(크기때문에)후 3개를 더 구입했습니다
혼자 4개을 다쓰고 있다는건 아니구요 1개는 조카, 1개는 친적분회사,나머지 1개는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유저분들처럼 어려운 용어를 써가면서 적지는 못합니다만 그동안 구입후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첫째,메뉴얼부분입니다.
구입하기전에 저는 먼저 anygate상품과 iptime v의 홈피에 있는 매뉴얼을 전부 다운받아서 출력해서 읽어봤습니다.
저는 전자제품을 구입전에 항상 매뉴얼을 찾아 읽어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제품 구입후 절대 후회하지않기 위해서죠.
iptime v 은 대만족입니다.
일단 매뉴얼 구성이나 초보자를 위한 점은 2년전(?) 구입시에 느낀건데 anygate가 잘 해놨더군요
iptime v 매뉴얼은 너무 성의가 없다는 생각듭니다.(요즘 ve는 아니지만..)
인쇄물이 아닌 출력물같은 매뉴얼 몇장을 호치키스로 박아 놨더군요.
제품의 설치에 관해서 타회사 제품들과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째건 사용자가 편리하고 이해하기 쉽기만 하면되겠죠.
둘째,제품외관(?)부분입니다
제품 박스는 거의 일반적은 사운드카드박스와 비슷한 크기인데 열어보니 제품의 크기가 너무 작아 맘에 들었습니다
정말 귀엽다는 느낌이 팍팍옵니다.
iptime v를 남에게 권유하는 제일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원 스위치가 없는점은 개인적으로 너무 불편합니다.
하지만 전원어댑터의 크기가 작은건 고객을 배려한 섬세한 부분이라 칭찬하고 싶습니다.
셋째,고객게시판의 빠른 응답입니다.
IT 제품고객게시판중 국내최고라 생각합니다.
빠른 응답이 고객을 만족시켜는 지름길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