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제 방에 작업용 PC와 거실에 PC를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서 궁리를 하고 있었던 차였습니다. 제가 PC to PC 연결을 상당히 많이 써봐서(허브로구성) 그 피곤함. 설치함의 에로사항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그래서, 공유기를 찾아보던 차에, 저처럼 사용자들이 사용기를 올려놓더군요.
여러저기 알아도 보고, 찾아도 봤지만, ipTIME VE 처럼 경제적인 가격, 그리고 EFM 의 A/S에 대한 평가를 높게 샀습니다.
지금도 역시 후회는 없습니다. 모뎀이 .. 아니 회선이 너무 느린관계로, 정확한 성능 벤치는 못하지만, 모뎀이 지원하는 한도내에서는 최대한의 속도를 내 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용기.. 대략 참 난감합니다. 저의 사용기라 하자면, 특별히는 없죠. 누구나 그렇겠죠.
일반적인 사용기라면, 다른분들의 내용도 참고하시구요.
퍼스트 컴과 세컨컴의 네트워크 구성과 함께, 인터넷의 자유로운 연결.....
상당히 꿈꾸는 부분입니다. 아마도 PC가 1대 이상 소유하고 계신 분이시라면, 누구라도 해보고 싶을겁니다. 저 역시 약~간 비슷한 의도와 동기도 있죠.
그때는 앞에 말한 용도였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펌웨어의 업그레이드와 2차 도메인의 지원으로, 자신의 컴을 서버 정도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기대하지도 않았었지만, 지금의 현실은 지원입니다. 정말 커다란 메리트가 없지 않을수 없습니다.
자신의 컴을 서버로 사용한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인터넷 방송, 또는 개인용도의 웹사이트, 음악방송도 가능하다는 얘기죠. 전... 모두다 잡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현재로선, 음악방송정도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면, 지금 현재 공유기의 상태가 비정상이라는 겁니다.
어느날인가 내부설정을 어떤 수단을 써도(상담원과 통화시도) 접근이 안되는 겁니다. 플래쉬 롬이 날라갔을 가능성이 있다더군요. 사실 상당한 쇼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
음악방송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지금 상태가 비정상이라는거..말이죠.
그래도, 역시 빠른 A/S와 조치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이런곳도 찾기 힘들죠. 좀 물건 하나 싸게 구입했다하면, A/S의 조치, 또는 당사의 불친절 A/S 가 구매자 또는 사용자들의 인상을 구지게 만들지요. 그런것에 반하면. 역시 EFM은 친절하다~ 라는 겁니다.
이건, 저 뿐만이 아닌.. 아마도 다른 모든 분들은(사용자)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현재로선, 당사로 공유기로 보내야하지만... 공유기 설정을 위한 내부 환경으로의 접근만이 불가능할 뿐... 기타, 다른 곳에서의 문제점은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더 불편한거라 생각되지만요. 차라리 고장날거면, 아주 고장이 나아지. 바로 바로, 본사로 보낼텐데... 내부 설정만 안되니.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하네요..
어쩌면, 염장섞인 글일수도 있겠군요. 어쨋든 상담후, 보낸다고 했지만... 그게 벌써 한달전이랍니다..^^;;
제가 바쁘다보니. 그런거죠 뭐... ^^;
꼭 보낼께요. 기다리세요..^^;
시간나고 한가해지만 수리하러 보낼께요.
이상... 별볼일 없는 사용기이지만, EFM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현재의 상태..그대로.. 쭈~욱, 고객 편의와 서비스 향상에 기해달라는 겁니다... 지금처럼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