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접한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날정도 오래되었다. 랜카드와 크로스 케이블로 두 대의 컴을 연결하면서 좋아 했던당시 공유기는 참으로
매력적인 제품이었다.두 컴다 켜지않고도 인터넷을 즐길수 있고 번거러워던 접속프로그램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되고 다만 당시에는
아직 많이 고가였다.지금은 많이 보편화 되었서 가격이 많이 다운되었지만 그 당시에 나는 8만이상주고 이제품을 구매하였던 기억이 난다.
타사 제품보다도 펌웨어 업그레이가 무척빨라던 기억이 난다.또 업된 펌웨어가 올라오지 않아나 홈피를 자주 기웃거리곤 했어는데 아쉽겠도
이 제품은 이제 업그레드가 되지 않나보다 하드웨어의 성능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특별히 잔 버그가 없으면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펌웨어 업그레이드없이
사용할것이다.나도 최근에 드어 최신펌웨어를 다운받아서 업그레이드를 하였을 정도니...
설치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설명서에도 자세하겠 나왔있고 조금만 드려다 보면 누구나 쉽게 설치 할 수 있다.처음 접속하면 로그인 화면이
나오고 로그인후 인터넷 설정이 나오는데 한글로 되었있어 설명서가 필요없을 정도였다.나는 한국 통신(ADSL)을 사용하는데 매번하는 로그인이
무척 번거로웠다.아시는분은 잘 아실것이다.무엇보다도 부팅시 바로 인터넷에 연결되니 나에게서는 무척 방가운 일이었다.
당시 나누미가 유행하였으는데 컴한대는 주로 업다운용이었다고 보는것이 좋을듯하다.나누미를 두대다 사용하려고 포트설정하고 홈피에 질문하고
여러가지로 바빠던 기억또한 난다.게시판의 Q&A에 질문 하면 친절하게 답변 해 주신분께 감사하다는 말도 못했어는데.
제품 초기부터 사용해어인지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사용이 편해지고 사용자를 배려한 메뉴들이 만들어졌다.처음 제품을 사용할때는 단지 인터넷연결을
위한 메뉴들만 있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원결관리라던지내부프로그램설정등 사용자를 위한 제조사의 배려가 잘 나타났다.
두 대의 컴을 연결후 간단한인터넷 서치등을 할때는 속도 저하는 체감하지 못한다.하지만 나 같은 다운족이라면 얘기가 틀려진다.두 컴 동시에
다운 할 때 속도가 반으로 줄어든다.당연한 말인지 모르지만.그리고 먼저 다운 한쪽에서 점유를 많이한다.1번컴에서 다운속도가400이었다면
2번컴은100정도 이다.딱 반반의 속도가 나오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먼저 실행한쪽의 컴이 점유를 많이 하는것 같다.단지 나의 경험일뿐이다.모든
제품들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다.
랜포트가 4개라 가정에서 쓰기에는 충분한 확장포트를 가지고 있다.일반 소호사무실에 사용해도 적당하지 않나 싶다.한가지 흠이라면 테이블에
올려놓았을때 뒤 포트가 많으면 공유기 앞쪽이 들린다는 점이 있지만 별로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전원아답터 단자가 같이 뒤에 있으면 좋았을텐데
옆에있어 나에게는 불편한점이 많았다.책상도 비좁은데 옆에 하나 톡 튀어나왔서 정리가 잘 되지않았다.나름데로의 디자인의 설정이 있어겠지만
선정리가 까다롭다..ㅎㅎ
전면부에 녹색LED가 달려 있어 어떤상태인지 한눈에 알 수 있어 편하다.CPU라고 적히곳은 작동이 되면 항상 깜박깜박그린다.그리고 연결된컴이면
녹색LED에 불이 들어온다.사용중이면 깜박깜박..
지금까지 사용해오면서 고장이 한번 나었는데 아답터 불량이었다.A/S을 신청을 전화로 하였는데 상담하시는 분이 상당히 친절하였다.물건부치고
받고 삼일정도 걸린것 같다.물건왔다갔다 이틀인걸 가만 하면 상당히 빠른 처리다.A/S에 대해서도 만족이다.그리고 확인 전화까지...지금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당연히 그렇게 처리 한다고 생각한다.
(위사진은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컴이 켜져있는동안 아니 전원을 내리지 않으면 거의 1년동안 작동하는데 여태 큰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만약 이 제품이 고장나면 다시
구매하고 싶을 정도이다.다만 이 모델은 아니겠지만.사용자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는것 같고 A/S도 좋고 추천해보고 싶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