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1. Subject Intro : 매우 저가의 VPN 장비로 적당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2. VPN 호환 성 : 필요할때 피시방, 회사, 하물며 외국지사에서도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pptp vpn을 이용하여 집의 pc 또는 기타 네트웍 장비로 접속하여 데이타를 엑세스 할 수 있다.
3. 원격 부팅 : 컴퓨터를 꺼 놓아도 원격으로 켤 수 있다.
4. 해킹 걱정 無 : 암호화된 패킷 전송으로 회사 서버에 접속할때나 메일을 주고 받을때 외부로 스니핑 당할 걱정이 전혀 없다. (실제 툴로 캡춰를 해 본 결과 암호화된 패킷으로 확인)
5. 안정적인 접속 유지 : 한달정도 접속 유지 상태로 운영 해 본 결과 해당 제품으로 인한 VPN 접속 해제는 전혀 없었고 속도 저하도 거의 없었다. 물론 내부 PC에서의 VPN Pass Through도 정상적으로 지원 했습니다 (x니게이트 2000a 장비를 사용할땐 수시로 끊김 현상 있었음) - 하나 더 보탠다면 컴퓨터 켤때마다 VPN 접속을 위해 작업하는게 없다는것. (항시 연결되어있으니깐~)
6. 보안처리가 매우 깔끔하게 구성 됨 - VPN Port 1개만 열어놓아도 한통에서 막은 135나 137, 445 때문에 회사 파일서버에 접근 못했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
7. VPN을 구성하려면 VPN 장비와 무선 AP, Hub등으로 구성하게 되는데 이 모든걸 IpTIME Pro 54G는 한큐에 해결~ 게다가 장비 비용, 전기세까지 비교한다면 말할 나위가 없는 구성.
8. 깔끔한 인터페이스 : 타 제품들과 비교를 불허 할 정도의 깔끔하고 설정하기 쉬운 웹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타사 동급 제품보다 더 싼데.. 분명 타사 제품들이 거품일 것이다.
9. 무선 보안의 안정성 : 타 제품의 무선 보안 설정시 속도가 느려지거나 자주 끊겼었는데 본 제품은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다.
10. 발열 문제 : 타 제품과 비교할 때 발열이 현저히 적었다. 슬림형 타워 형태라 그런가.. 어쨋던 발열은 괜히 기분 나쁜 현상인데 부담이 덜어져서 기뻤다.
11. ddns 기능의 안정성 : 타 제품과 비교했을때 매우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는 iptime.org... 매우 만족스럽다.
- 단점/아쉬운점
1. 단방향 VPN : 회사에서 집으로 접속하여 회사에서는 집 내부 네트웍까지 접근 되지만 집에서 회사로 접근할때는 VPN Client 장비까지만 접근이 되었다. 그이상은 VPN Client 장비에서 포트 포워딩으로 설정하여 구성, 사용중. 그런대로 필요한건 다 사용하고 있어서 아쉽지만 패스.
2. 디자인 : 외부 디자인은 깔끔하고 화려하지만 램프에 대한 설명 부분은 매우 취약하다. 자세히 봐야 램프에 그림이 그려져있다는걸 알 수 있었는데, 구매하고 한 3주동안은 모르구 살았다는.. ^^;
3. WOL의 기능에 정말 PC가 켜졌는지 실패했는지 알려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아직까지 그런 장비는 못봤지만..
4. 콘솔을 지원했으면 좋겠다. 웹에서 뿐만 아니라 콘솔 접속하여 간단한 스크립트 정도는 넣을 수 있었으면 부족한 부분을 상당수 해결 할 수 있었을 것이다.
5. Routing에 문제가 있다 : VPN으로 접속한 장치에 대해서도 Routing이 지원되야 되는데 전혀 안되고 있다. ㅡㅡ; 이부분은 버그인것 같다. 빨리 고쳐주세요~~~ ^^*
- VPN 구성도
1. 첨부파일은 집의 ipTime장비(VPN Server)와 구성 및 회사의 리눅스 파일 서버(VPN Client)로 구성한 구성도 이다.
2. 활용
: 집에서 XBOX로 회사에 있는 내 파일서버의 영화를 실시간으로 다운받는것 없이 보구 있다. - 영화를 받고 이동할 필요가 없다.
: 회사에서 집에 있는 XBOX ftp로 접속하여 게임을 올리기도 한다. ^-^;
: 집에서 PC로 회사 파일서버에 내 전용 네트웍 드라이브를 항상 연결하여 자료를 백업 보관한다.
: 집에서 PC로 회사 메일 서버나 인트라넷에 접속하여 활용. (포트포워딩으로 ㅡㅡ;)
이밖에도 알면 알수록 활용할 용도가 많지만 일단 여기까지~
기술문의에 올렸었을때만 해도 회사 메일 같은건 사용이 어려웠었는데.. 지금은 나름대로 편법으로 활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