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g504와 usb랜카드를 배송받고
이쁜 외관과 깜직한 모습에
설명서를 들고 밤늦게 설치하려고 덤볐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유기(G504)를 허부로 변경하려고 했던 내 의지와 열정은
한낱 기대에 불과하고 밤새 고생하다가 새벽을 맞이했습니다.
몇시간 더 기다려 본사의 직원과 연결이 되서
단 5분만에 해결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달여 전..
그 고마움과 기쁨은 당해본 사람만이 알겠죠?
그 고마움으로 다시 g504와 iptime 랜카드를 구매했습니다.
이번엔 밤새지 않았습니다.
대신 본사로 전화를 해서 역시 5분만에
가볍게 또 한구역을 무선화 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건을 팔고 감사를 받는 곳...
대단한 회사죠?
그럼. 이쁜 목소리와 차분한 상담을 해주신 이름모를 상담원님께
행복한 하루를 기원하겠습니다.
p.s) 변경하는 방법이 홈페이지에 있지만
상담을 하는 동안 비교해 보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각각의 환경이 틀리므로 일괄적용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해서 좀 더 쉬운 사용법을 올려주시면 상담이 덜 바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