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번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해결이 안된 부분이 있어서 다시 한번 문의를 드립니다.
저는 한번의 상처로 넘어가고 싶었지만 EFM에서는 다시 한번 상처를 주시네요
1361번의 답글을 보면 불탄 부분 사진까지 바로 올리시고 필요도 없는 pcb를
유상 수리된 공유기에 동봉해서 보낸다는 답글 잘 받았습니다.
저는 그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귀사에서 그렇게 번개 맞은거로 우겨서 유상 a/s해놓고
왜 쓰레기에 불과한 사진에서 보이는 불탄 pcb를 왜 나한데 보내는지
제가 pcb 못믿겠으니 보내라고 한거도 아니고 유상 수리 가능하면 수리비용 송금하니 고쳐
달라고만 했는데 귀사에서 사진 올리고 과잉 대응 하셨잔아요
그래서 저는 화가나서 공유기만 사용하고 같이 동봉된 불탄 pcb는 확인도 안했습니다.
어제 분리수거를 하는과정에서 pcb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 문제의 불탄 pcb는 없고 new pcb가 동봉되어 있네요
저는 제가 잘못 본줄 알고 같은 계통의 엔지니어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러니 불타면 어느부분이 타는데 이건 멀쩡한게 불탄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진의
그부분도 깨끗하고요 .....
그럼 여기서 저는 모가 된건가욤... 왠지 낚인거라는 기분이 너무 드는데...
차라리 pcb보내시지 마시지 왜 보내셔가지고 두번 상처를 주시는지
EFM에서 고의로 그랬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업무상 착오가 있다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요
입장을 바꾸어서 한번 생각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명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말을 믿지 못하시겠으면
그 불탔다는 pcb랑 공유기 동시에 사진찍고 택배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설마 불탄 부분 깨끗이 닦아서 보내시지는 않았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