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엔가부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네요. 그래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봐도 안되기에, 일단은 하나로 A/S기사를 불러서 선로 점검을 받은 후 다이렉트를 연결해보니, 잘 되더라구요. 공유기에 대한 문제라는게 판명되어서, 여러가지 셋팅을 다시 해봐도 안되어 문의전화...1시간정도 (물론 공유기가 재설정되어 인터넷접속하는 10여분의 시간 포함) 씨름하다가 결국은 1:1 교환이나 A/S를 받아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일가친척이 이번에 교육센터를 개원하는데, 컴 2~3대를 연결해야하는 것을 컴 구입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헉...그냥 일반 매장에서는 잘 안팔더라구여. 선인쪽이었는데...그래서 좀 고민하다가 VANET PS210모델을 구입했습니다. 흐...왠만하면 IP TIME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그넘의 나이가 뭔지 ^^;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센터에 가서 바네트로 물려서 해보니...헉...이거 인터넷 왜이리 버벅대지? - -; IP TIME을 물려볼 생각은 안하고, 계속 뒤적이다가 집에 와서 네트웍을 다시 IP TIME 연결하구, 해보니 아주 잘 되네요...아...하룻동안 인터넷을 한컴퓨터만 사용해야 되니 엄청 불편하던데요? ^^;
그런데, 더 엄청난 사실은 - -; 집에 와본 후 야후에 들어가보니 헉..어제 KT DNS 서버가 다운됐다는 뉴스가 톱뉴스로 걸려 있더라구여 - -; 생각해보니 괜한 바네트만 구박한 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내일 가봐서 테스트해야겠네요...
쓰다보니 글이 삼천포로 빠져서...^^; 하여간 IP TIME+ 사후서비스가 너무 좋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