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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흠.. 민감한 나의 성격을 만족시킨 명품~ 아이피 타임+

아이피 타임을 사기전에 국산타 공유기와 비교를 하기위해

이곳 사용기를 거의 휘젖다 싶이 읽었다.

과연, 여기서 사용기들이 모두 조작이 된, 선전문구인가 하는

의심을 많이 품었다. 생각과 의심을 골똘이 하다보니 머리가

쥐나도록 아팠다. 애라~ 미친개가 걸리든 . 미친척 하고

사보자 하고, 거금 8만원을 들고, 차비 1천200원을 들여

용산서 사왔다.  설명서 1분 훌터보고 케이블 연결,

인터넷 시작~   오잉?  잘돼네...

한달이 지나가는 지금까지. 인터넷 끊긴적이 한번도 없다.

신기하다.  구루구루 공유 잘돼고, 소리바다 그만하면,

잘돼고, MSN메신저 파일 전송 (내부에서 내부, 외부와 내부)

졸라 잘된다..  대신 졸라 구리다.. 어떤점에서 일까?

연탄재 묻은 플라스틱 상자꽉 같은 외관이 맘에 안든다.

생김새가, 중국제 저질 플라스틱을 쓴, 조잡스런 디자인이다.

그리고, 아답터 연결부위가 옆구리에 붙어 있다,

선이 졸라 너져분해 보인다.  사람으로 따지면, 뇌는

아인슈타인인데, 생김새는 오바이트 나오는 폭탄이다.

디자인만 개선 되면, 대한민국을 평정할듯...

211.xxx.xxx.xxx [2003-01-01 11:32:01]

▲	고객지원실인가? 정말 좋네요..^^
▼	절대 오버 아닙니다...전 일반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