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1_editor_.jpg" width=500 border=0>
앞에서 보여드린 H-35 설치편을 이어서, 유저들의 인터페이스를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제품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과연 어떠한 활용이 가능할지 살펴보도록 하자.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2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H-35 Support CD 안에 들어있는 기본 폴더와 파일의 모습이다.
겉으로 보이에 폴더 개수가 많아보이지만 HTML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H-35와 관계 있는 폴더는 1개밖에 없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3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ipTIME과 playTIME으로 극과 극으로 구분되어 있다.
EFM Networks의 대표브랜드는 ipTIME이긴하나, 리뷰의 성격이 다른 만큼 여기서는 playTIME에 국한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여기서 다소 이해가 안되는 것은 정렬적인 빨간 색을 의미할 만한 패키지나 외관을 채택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전체적인 통일성이 떨어져 보이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4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프로그램 설정 역시 기존 ipTIME과 동일한 외양을 보여준다.
EFM Networks 제품을 미리 사용한 유저라면 쉽게 눈에 익은 모습이다. 크게 제품설명서와 펌웨어 & 드라이버 메뉴로 나누어지며, 각 모듈 별로 메뉴 박스 스크롤을 제공해준다. 기본적으로 PDF 파일이기 때문에 하단에 있는 Acrobat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5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제품 설명서를 선택한 후에 스크롤 창을 움직여 보았다.
H-35 제품이 EFM Networks의 처녀작이다 보니 선태가능한 항목은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선택하면 하단에 CD안에 위치한 설명서에 대해 다이렉트 링크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6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PDF 파일로 되어 있는 Revision 2.0 사용자 설명서의 모습이다.
위에서 살펴보던 H-35 종이 매뉴얼의 구성과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아무래도 PDF 파일이 더 보기에 편하다. 좀 아쉬운 점은 별도의 인쇄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만큼 컬러로 좀 더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 쥬크 박스라는 명칭에 보다 부합되지 않을까라는 점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7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이번에는 펌웨어 & 드라이버를 선택하고 스크롤창을 움직여보았다.
마찬가지로 H-35를 선택하면, 하단의 2개의 링크가 나타난다. WIN98 사용자를 위해 USB 드라이버를 제공하며, 최신 펌웨어를 다운 받을 수 있는 인터넷 링크를 걸어두었기 때문에 사실상 실시간 수동 업데이트라고 할 수 있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8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특정 폴더를 만들어야 한다.
H-35 역시 USB 연결 상태에서는 디빅스 재생이 되지 않는 구조를 채택했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다소 불편하게 ROOT에 firmup 이라는 폴더를 만들어야 한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9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USB 접속 모드를 해제하고 DivX 모드로 접속한 모습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노트북을 통해서 TV를 연결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외장형 TV 수신카드에 컴포지트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10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H-35 디빅스 플레이어 Setting의 비디오 설정의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11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H-35 디빅스 플레이어 Setting의 오디오 설정의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12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H-35 디빅스 플레이어 Setting의 사진 설정의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13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H-35 디빅스 플레이어 Setting의 스킨 설정의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14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H-35 디빅스 플레이어 Setting의 기타 설정의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15_editor_.jpg" width=447 border=0>
▲ H-35 디빅스 플레이어 Setting의 펌웨어 설정의 모습이다.
각 설정에 따른 아이콘이 존재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구성해놓았다. 펌웨어 업그레이드의 경우 직접 파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면 더 편리했을 텐데 다소 아쉽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16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가사 태크가 포함되어 있다면 스크롤을 통해 볼 수가 있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17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HDD에 삭제된 파일의 경우 RECYCLER(휴지통)에서 볼 수 있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18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Divx 모드에서 USB 접속 모드로 변환된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19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H-35의 기본적인 폴더구조는 트리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결된 하드디스크는 hd1, hd2... 이런 식으로 이름이 정해진다. 메뉴구성은 좌측에는 파일 이름과 용량이 표기된다면, 우측에는 정렬과 재생방법에 대한 옵션이 나타나 있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20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DivX 재생 모드에서는 추가적으로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H-35 본체의 SETUP 버튼으로 위의 선택은 가능하나 리모콘 없이 실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본체 전면 조작부의 중간에 위치한 실행 버튼을 왜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는지 의문이 든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21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동영상 파일을 읽을 때는 진행 상황이 표시된다.
요즘 컴퓨터의 경우에는 사양이 많이 좋아진 것이 사실이긴 하나, 그에 따른 HD 화질의 등장으로 재생에 있어 약간의 갭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른 진행 상황이 표시된 것은 분명 좋은 시도로로 게임 로딩처럼 배경이 다양하면 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하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22_editor_.jpg" width=500 border=0>
앞에서 보여준 리뷰를 바탕으로 playTIME H35에 대한 간단한 조작 테스트를 하고 난 후, 이 제품에 대한 총평을 할려고 한다. 직접적인 판단은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에게 맡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23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PVR USB 외장형 장치에 연결된 후의 TV 재생 화면의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24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을 이용하면 최대 128X의 빨리감기를 할 수 있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25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이번에는 S-Video를 통해서 남극일기를 재생해 보았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26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 네비게이션의 상하버튼을 이용하면 볼륨조절을 할 수 있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27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좌우볼륨 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28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오디오 출력 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29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비디오 출력 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30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TV 타입 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31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밝기 조절 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32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명암 조절 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33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채도 를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34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이동할 시간 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35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자막 위치 를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36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자막 크기 를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37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자막 언어 를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38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자막 싱크 를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39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줌(가로/세로) 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40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줌(팬&스캔) 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41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줌(전체 화면) 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42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리모콘의 세부설정을 눌러 줌(기능 끔) 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43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몇몇 기능의 경우 재생 환경에 따라 기능 없음 으로 표시된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44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분명 이 제품은 독창성이 돋보인다는 느낌은 그다지 없다.
ipTIME이라는 브랜드 명성에 기대어 판매하려는 의도를 여기저기에서 강하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EFM의 교활함(?)을 여기저기에서 쉽게 엿볼 수 있었다. 유저를 위한 배려는 최대로 하면서 경제적인 부담은 최소화하는 이 전략은 결국은 어느정도의 성공이 보장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45_editor_.jpg" width=450 border=0>
▲ 인터페이스에 대한 아쉬움만 극복되었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
아무래도 DivX 플레이어에 대한 노하우가 다소 없다보니, 실제 조작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많이 발견되었다. 전면 조작부로 세부설정을 실행할 수 없는 문제를 비롯해, 독자적인 외관과 패키지를 보여주지 못하는 문제는 EFM Networks가 계속해서 이 분야를 노린다면 해결되어야 할 필수요소라고 본다. 이런 문제가 다수 있더라도 깔끔한 마감과 간편한 조작, 그리고 값싼 가격의 유혹은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요소이다.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46_editor_.gif" width=300 border=0>
src="http://www.icoda.co.kr/community_new/editor_img/5/1140271186_47_editor_.jpg" width=500 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