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L사의 유무선 제품을 사용하다 요즘 인기있는 100M로 바꾸면서 유선 공유에 속도 저하 문제로 G104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의 사용기는 가장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관점에서 느낀 사용기라는 점 양지 바랍니다.
1. 유선 공유
유선공유의 최강자 답게 안정적이고 손실없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테스트 환경역시 유선 3개를 동시에 가학적인 용량의 다운로드 & 업로드를 통한 속도 저하등을 테스트 했습니다.
역시 안정적인 모습 이였습니다. 다만 Direct 연결시 보다 5-10M 정도 속도 저하 (85M 업 & 다운로드) 는 있었지만 유무선 겸용 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운로드시 몇 초 또는 몇분 이내의 차이라 그렇게 고민 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참고로 L사의 제품은 20M이상 유선 공유시 나오지 않았던 점을 볼때 크게 문제시 되는 부분은 아니 였습니다.
업로드 다운로드 둘다 똑같은 Quality를 보여 줬습니다.
2. 무선 공유
L사의 2가지 형태의 무선 아답터와 Z사의 동글이로 테스트 했습니다.
평균이상은 보여 주었으나 제가 테스트한 L사의 PCMCIA제품의 문제인지 연결시 출렁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외 다른 제품에서는 모두 당당한 만땅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거리의 문제는 L사제품 사용시 7층에 있는 공유기를 주차장에서 접속 가능 했는데 G104는 그런 모습은 없었습니다.
뭐 그렇게까지 가정에서 필요 하겠습니까... 생각합니다.
3. 디자인
디자인이 아주 많이 좋아 졌습니다.
그전 모델들이 그냥 기계 느낌이였다면, 이번 디자인은 전자 제품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ETM Networks의 DIVX 플레이어 제품과 형 동생 같은 느낌 이였습니다.
타 제품에 비해 이번 제품은 발열에 신경을 많이 쓴 것같습니다.
제품 디자인시 CPU와 케이스사이 공간을 좀 더 줘서 그런지 아님 느낌인지 좋았습니다.
본래 공유기라는게 계속 켜있어야만 하는 문제로 발열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참 좋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4. 결론
유무선 2가지의 토끼를 잡기위한 저의 선택은 좋은 선택이였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무선으로 네트워크를 사용해야하는 사무실 같은 곳에서는 L사의 제품이
좀더 많은 사람이 사용했을때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물론 유선은 말 않해도 Iptime이 현 테크날로지의 끝 입니다.
가정에서 유무선 사용하실 분들에게는 G104를 적극 추천하며, 사무실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G304를 기다려 보는 것도 이상 적인 방법 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