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드디어 큰마음을 먹고 용산 상가로 향했다.
적당한 금액에 H35을 구입하고 퇴근해서 HDD를 설치하고 누나네 집에 가서 갔다.
누나네는 DVD Player를 사용중인데 아이들을 위한 자료가 많다.
이것 저것 필요한 자료를 H35 옮기고 집에 가서 TV에 연결하였다.
그런데 왠걸 화면도 안나오고 소리도 안나오고 설명서 다시 읽고 읽고 해도 안되네.
그래서 반품할까 하다가 2시간 정도 다시 이것 저것 하다가 결국 성공, 얼마나 기쁘던지
문제는 제가 케이블 연결을 잘못한 것입니다.( 설명서 하고는 달라서 고생 )
리모콘 작동도 게시판에서 보았던 것처럼 저에게는 느리게 느껴지지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특히 누나네가 부러워함
누나네는 DVD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으니 그런데 저의 것을 그럴 필요 없잖아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비디오로 볼수 없었던 ,번거러움이 없어져서....
저한테는 꼭 맞는 제품입니다.( 가격과 성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