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질이 하도 급해 통화가 않되어 분당에 있는 A/S센터를 찾아간적이 있습니다.
가보니 한 사무실에 꽉차있는 분들이 다 통화중이거나 뛰어다니고 있더군요.. 화낼려고 갔는데 화를 낼 수가 없더라구요.. 직원분이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A/S해주시고 통화가 않될때는 게시판에 글을 올려달라고 하더군요.. 담에 궁금한게 있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10분도 않되어 전화오더군요..
정리하면 여기 게시판은 다른회사와 다릅니다. 보통 대기업의 경우 여기처럼 오픈 게시판이 없어 E-Mail로 보내야 답변이 오는데 쪼곰 난해하다 싶으면 1주일 그냥 넘어갑니다..!
하지만 여기는 밤10시까지 게시판 보고 있다 올라오면 바로 전화줍니다. 성질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욕부터 하지 마시고 게시판 검색을 해보고 않되면 간단하게 글 올려 보세요..
글 올려 보시면 다들 여기 고객지원이 왜 최고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