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104를 구입하여 약 3주가량 사용한 사용자입니다.
일단 구입 후 사정을 설명 드리자면..
최초 구입 후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 공유기 (Z사 제품) 를 제거 후 구입한 G104로 대체 하였습니다.
대체 하자마자 최초로 발생한 문제가 Z사 제품으로는 아무 이상없이 연결 되는 제 밤 PC가 (유선연결)
연결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유선연결은 나름 길이 제한이 있으려니 하고 (3미터30센치정도) 해당 PC는 제한 후 설정을 해봤습니다만..
연결 후 5분이 채 못가고 계속 CPU가 죽는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상기 환경에서 KAI 연결 하면 얄짤 없이 공유기 CPU 다운..
잘쓰고 있는 지인들의 의견에 따라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해보고 하다가 결국 내린 결론이..
기본적인 공유기로는 기존의 Z사 제품을 쓰고 G104는 KAI 전용으로 쓰자 였습니다..
결국 집의 데스크탑들은 전부 기존의 Z사 제품으로 연결하고 G104는 KAI 전용으로만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셋팅하니 이래저래 문제는 있어도 그럭저럭 사용은 할 수 있었습니다만...
KAI 모드에서 AP 로 전환 버튼을 누르면 그날의 인터넷 사용은 끌이었습니다.. (1-2시간 껐다가 켜보기도 하고 아무리
리셋해도 CPU 점등 안함)
KAI 전용으로 사용 한게 한 2주일 정도 됩니다.. 이 것도 결코길지는 못했네요.. 지난 일요일 AP 모드 전환을
시도 했다가 결국 완전히 CPU가 점등 하지 않게 되어 월요일에 직접 방문하여 AS를 받게 되었습니다..
AS 받으러 갔을때 부터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AS 차 방문 한다는 것인 즉슨 제품의 이상 때문에 방문 하는 것인데..
AS 방문객은 왼쪽.. 이라고 적혀 있고 정작 문은 잠겨 있음.. 돌아 가라는 건가? 라고 순간 생각 들더군요..
뭐 여차저차 해서 AS를 받았습니다. (TS팀의 김氏) AS 자체는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큰 업체도 아니니 AS
체계가 어쩌니 저쩌니 하고 싶지도 않고요.
AS를 받고 그날 저녁은 그럭저럭 잘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퇴근 후 켜보자 이전과 거의 비슷한
증상을 보이더군요.. 그래도 전원을 껐다 키면 제대로 동작하기도 했고.. 더군다나 전에는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던
AP모드 전환이 가능 (가능이긴 하지만 AP 모드 전환 후 인터넷에 자동으로 연결 되지는 않고, 랜케이블 해제 후 재 연결
시 인터넷 연결 됨) 하길래 그냥 사용했습니다..
또 하루가 지나 금일 퇴근 후 공유기의 램프 상태를 확인 했습니다.. 역시나 CPU램프는 죽은 상태..
그후 온갖 조치를 해봐도 CPU는 점등하지 않는 군요...
직접 방문 하여 AS를 받고 만 이틀이 지났습니다.. 아니 이틀도 채 되기전입니다..
AS를 받은 제품이 만 이틀도 채 넘기지 못하고 완전히 동일한 증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제품 자체의 결함 혹은 부실한 AS 대응이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접 방문 하여 AS를 받는 다는 것은 단지 집이 AS센터와 가까워서 인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빠르고 정확한
조치를 원하여 방문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기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은
유감스럽지 않을수 없습니다.
더 이상 EFM사의 제품은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상태로 기존의 제품은 반품 처리할 예정
(반품이 불가할 경우 망치로라도 두들겨 부숴서 사진이라도 찍어 둬야겠군요) 이며, 앞으로도 유무선
공유기와 관련하여 EFM사의 제품을 사려고 할 경우 저는 반대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야 이제 상관 없겠지만 앞으로 다른 고객들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일단 다른 것 보다 품질 관리에 좀더 신경을 쓰셔야 하겠습니다.
PS. AS 시 업체분들의 대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문제 라기 보다는 제품의 문제..
PS. 이 홈페이지 무슨 사내 기간계 시스템도 아니고 타임아웃 설정은 왜 하신겁니까?
상기 내용 이상의 내용을 웹에서 작성 하였다가 홀랑 날려 먹었습니다. 정말 몇번이나 화나게 만드는군요..
PS. 게시판 검색 시 CPU 정지 건에 대한 답글은 대부분 해결 안되면 택배로 보내세요.. 라는 답변이 많은데..
택배비를 구입자가 내야 하는 것도 웃기지만 잘못 된 제품을 구입해서 AS기간 동안 네트웍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택배를 보내는 수고를 해야 한다는 점도 참 뭣하군요.. 분명히 최초 모든 잘못은 생산 업체에
있는 것인데 말입니다..
61.xx.xx.xx [2007-05-16 01:5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