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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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니다. 잘못된 전화번호를 남겨 죄송합니다. 수정을 했었는데 동영상 첨부하다가 실패해서 재작성시 날아가버렸네요. 아예 고객정보에서 수정했습니다.
테스트 하다보니 원인을 찾은 것 같습니다.
1. 이지 메시를 2.4GHz 분리로 설정한 후 에이전트에 아이폰을 접속하면 잘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평소엔 당연히 5GHz에 붙기 때문에 (관리툴에서 확인함) 5Ghz애서만의 문제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2. 현재 책상이 좁아서 모니터와 에이전트가 거의 붙어 있는데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떨어뜨려 보니 아이폰에서의 속도가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핑30-40, 속도 100근처
3. 정말 혹시나 해서 모니터의 주사율을 120Hz로 변경해 봤습니다. 165Hz까지 지원하는 모니터인데 회사 랩탑을 연결하는 것이라 그냥 60Hz로 잡혀 있었습니다. 120Hz로 변경하니 모니터와 에이전트를 약 1m 떨어뜨린 상태에서 훨씬 괜찮은 속도와 핑이 나왔습니다. 핑20-30 정도에 속도 200 이상.
4. 120Hz로 변경된 상태에서 모니터와 에이전트를 가까이 붙여 보니 다시 속도가 떨어졌습니다. 핑30-40에 속도100 이상.
5. 모니터만의 문제인가 판단하기위해서 모니터를 데스크탑에 연결한 상태로 주사율을 60Hz, 165Hz에서 테스트 해 봤지만 데스크탑에 연결된 상태에서는 에이전트=>아이폰이 무조건 최상의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핑 10 안쪽, 속도 300 내외.
결론을 내리자면, 이지메시의 에이전트로 셋팅하면(허브일땐 괜찮음), a2004mu가 "5Ghz"에서 "Lenovo P50"에 HDMI로 연결된 "저가형 게이밍 모니터 AF-250F165"의 주사율에 영향을 받아서,
60Hz의 경우에는 속도를 0까지 떨어뜨리고, 120Hz(랩탑 지원 최고 주사율)에서는 훨씬 나아지긴 한데 완전 풀스피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랩탑과 모니터가 문제일까요 a2004mu가 문제일까요.
펌웨어로 개선해주실 부분이 있으면 개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