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잘 만지는 대학생 큰딸이 유학가고 없는데 공유기 사용에 불편이 생겨 서비스 받으려 아이피타임에 문의를 했습니다.
통화 할 때마다 다른 분들이 받아 일관성없는 조치로 시간만 끌고 그냥 공유기를 버릴까도 했습니다.
50이 다된 중년인 저는 어려운 용어로 또 급하게 알려주는 조치로는 따라할 수도 없었고, 그러는 저를 직원들이 엄청 답답해 하더군요
그런데 기술지원과 박병길씨는 좀 다르더군요.
다른 직원이 해준 조치대로 인터넷 사용중에 또 전화와 인터넷이 다운되어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때 박병길씨와 연결이 되었는데 제 휴대전화를 묻더니 10분후 다시 전화를 걸어 다운여부를 묻고 차근차근 조치를 취해주고, 안돼면 다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5번 정도 그분과 통화하면서 다운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용어도 제대로 모르는 저같은 아줌마들에게는 너무 고마운 사람입니다.
아이피타임 상품을 몇개를 더 파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판매후 상품이 잘 사용될수 있도록 충분한 기술지원과 서비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