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선거리 : N604I나 N704M이나 예전에 사용하던
넷기어 54G대비 워낙 훌륭했기 때문에
내 개인입장에선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라
생각합니다.
공유기에 메인 데스크 탑이 2대가 유선으로,
노트북 2대가 무선으로 연결됩니다.
근 거리에서 사용하므로 무선 도달거리에 대한
판단은 아웃오브안중입니다.
N604i만 해도 5-7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방에서
무선랜으로 100메가 이상으로 잘 잡힙니다.
물론, 나무 재질의 문과 작은 방의 나무 문으로 회절하여
무선 신호가 전달 됩니다.
N604i와 N704M의 무선은 전부 11N만 단독 설정하였습니다.
2) 랙(지연현상) : 데스크탑중 한 대는 전기료를 아끼기 위한
펜티엄4로 전원이 거의 켜져있는 상태입니다.
이 골동품스런 펜티엄4 말고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펜티엄4는 유선랜카드를 IPTIME P1000으로
교체하였더니, 내장 랜(리얼텍 구형)보다는
신형 구성인 탓인지 랙 현상이 해결되었습니다.
구형 펜티엄4 등등의 데스크 탑에는 PCI타입의
신형 랜카드로 장착하면 확실히 인터넷 처리속도가
빨라진다라고 체감하였습니다.
< 결론 >
선택은 IPTIME 입니다.
부연설명 않겠습니다.
< 기타 >
N6004를 추가로 구입해서 1기가 유선 네트워크와
11N (300메가) 무선망을 만들려고 고민하던 중에
이벤트에 당첨 N704M을 받게 되었습니다.
집에만 IPTIME 제품이 구형 모델(사용않하는) 포함
8-9개는 됩니다만...
N6004 모델까지 추가로 구입 검토할려니
과잉의 과잉 중복투자라 고민 중입니다.
3COM이나 모토롤라 PCMCIA타입 전화모뎀을
20여만원대에 구입했던 시기부터
해외 브랜드 유선공유기를 10-20만원대에
구입하던 시절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낮아진 가격과
높아진 성능에 감탄할 뿐입니다.
IPTIME 제품은 품질 가격 그리고 디자인까지
삼박자를 갖춘 완벽한 제품이라 확신합니다.
데스크탑과 공유기 사이의 랜선은 cat7을 선택했습니다.
제품 품질에 비해 한국에 시판중인 가격은 무척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정보원 측정결과
KT 스피드 테스트
KT 고속 스피드 테스트
인터넷 100메가 속도로 인터넷 강국이란 표현은 우습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속도 200메가 최대 1기가는 되어야 강국이란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홈 네트워크의 100메가 속도도 답답해선지 N6004의 1기가가 탐납니다.
IPTIME과 윈도우 7으로 간단히 만드는 홈 네트워크...
정말 편합니다.
싱싱한 상태의 운영체제와 하드웨어의 궁합이 적절하다면
최상, 최적의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인 공유기의 N704M
AP/스위치(허브)모드로 접속된 N604i
AP/스위치(허브)모드일 때, 무선공유기 설정은 메인 공유기와 같은 주파수 대역(상위/하위)
일 때만 작동되더군요.
스위치(허브) 모드의 공유기에서 최적 주파수 탐색을 해서 메인의 유무선 공유기와
주파수 대역이 달라지면 무선통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보안 역시 메인 및 스위치(허브)를 동일하게 유지하고 무선 공유를 하였습니다.
홈 네트워크로 미디어 스트리밍(비디오/오디오)을 각 pc의 하드 디스크를
NAS 처럼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