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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a/s 후기입니다. 직원들 보세요...
구입한지 몇달 안됬는데
공유기에서 조금 떨어진 방에서 사용할 수 없게되서 불편했습니다.
삼성이나 엘지도 아니고 서비스 받을수나 있을라나 생각하면서
그냥 며칠 보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습니다.
결론은 a/s 를 받기 위해서 보내야 된다는거였습니다.
귀찮지만 보냈습니다.
이틀 지나고 언제쯤 받을 수 있을 수 있나 글을 다시 남겼습니다.
아직 도착이 안됬다는 답글을 받고 우편조회를 해보니
아직 안갔더군요..
그러더니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물건을 받았고 이런이런 문제가 있어서 다른 물건으로 내일 보내주겠다구요..
설명을 한참 듣고 내일 보내주는걸로 결정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내일이 되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택배로 물건을 보내는데 확인전화 했다구요..
어제처럼 이름하고 주소 제품명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때부터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귀찮을 정도의 서비스구나'
여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오후에 문자가 한통 왔습니다.
"택배운송장 번호"
아직 물건을 돌려받지 못해서 만족스럽다는 말을 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받기도 전에 이런 글을 남기는 것은 분명 서비스에 감동받았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제가 아이피타임 제품을 쓰는한 변함없는 서비스를 받을테니까요..
이제서야 알겠습니다.
후속조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요..
이제부터 공유기는 이 회사 제품을 쓰겠다고 마음을 먹게 됬으니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이 회사의 고객일테니까요..
설사 도착한 물건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이 회사에 당장
난리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게 했습니다.
역시 한국인들은 욱하는것도 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도 강하니까요..
삼성 이외의 서비스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다른곳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이 회사의 서비스는 삼성보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규모는 작을지 모를 회사지만
누구보다 큰 회사로 느껴졌습니다.
이런걸로 감동받은 제 감수성이 너무 예민한걸까요?
210.xx.xx.xx [2010-04-21 0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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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역시믿고 구입했는데 ..a/s도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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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IPTIME X5007 사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