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클라우드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네트워크 서버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면서 데이터를 항상 저장하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많은 이들이 고용량의 스토리지를 찾는 것보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기기에 상관없이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는 NAS(Network-attached storage)를 선택하기 시작했다.
NAS가 있으면 좋겠지만 덜컥 사기엔 걱정이 앞선다. 새로운 NAS를 사자니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도 모르겠고 값도 부담스럽다. 몸값도 착하고 개인용으로 쓰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NA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