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공유기와 무선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EFM은 유무선 공유기 시장에서는 ipTIME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인지도를 쌓아 올렸다. 수많은 유무선 공유기 제품들이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ipTIME을 넘어설 수
없었다. 덕분에 EFM은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아직도 주력은 유무선 공유기 시장이다.
최근에 출시되는 유무선 공유기 제품들은 USB 저장장치를 활용해 NAS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되는 등
평범한 유무선 공유기에서 벗어나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한 유무선 공유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도
제품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고 유무선 공유기가 가지고 있는 본래 목적인 무선 환경 구축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제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