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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공유기 시장의 플래그십, ipTIME A3004NS
이 름
고객지원실
56K모뎀과 PC통신이 전부이던 90년대 초, 월드와이드웹(WWW)이 생기며 소위 인터넷 웹서핑이 시작됐다.
텍스트로만 이뤄진 답답한 터미널창을 벗어나 이미지와 텍스트, 그리고 다양한 멀티미디어파일로 만들어진 웹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네트워크가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었다.
멀티미디어 파일로 이뤄진 인터넷을 서핑하기엔 56K 모뎀이라는 배는 너무 작고 느렸다. 이때였을까, 본격적인
인터넷 속도경쟁이 촉발된 것은.
56K 모뎀 2개 더해 2배 속도를 내 줬던 핫라인을 비롯, ADSL(비대칭형 디지털 가입자망), VDSL(초고속 디지털
가입자망) 등 다양한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거쳐 가정마다 소위 100메가 속도를 제공하는 FTTH(댁내 광케이블망)이
전국적으로 들어서게 됐다.
인터넷 속도가 빨라짐과 동시에 PC의 보편화는 하나의 인터넷 라인에 여러대의 PC를 연결해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인터넷 공유기의 전성시대를 불러왔다. 초기 공유기라 하면 가격도 꽤 높아 아무것이나 골라 쉽게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다.
하지만 수년동안 인터넷 공유기는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거듭, 지금은 2~3만원도 안되는 제품이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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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텝] ipTIME이 만든 플래그십 공유기 ‘ipTIME A3004ns'
▼ [미디어잇] ipTIME N604R plus, 더 강력해진 보급형 공유기의 스테디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