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사무실은 물론이고, 상가, 대형 건물, 공원 등 어디를 가도 와이파이가 안터지는 곳이 없다.
산간벽지가 아니고서야 이제는 와이파이존이 아닌 곳을 찾기가 더 어렵게 됐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때로는 태블릿, 노트북PC를 통해 늘 인터넷에 연결되어 누군가와 소통하고 정보를
얻고, 영상이나 음악을 들으며, 게임을 즐기는 것이 일상이 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카페나
사무실 등 어떤 공간이 새로 생기면 반드시 뒤따르는 것이 와이파이존 구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