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공유기를 통해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추가 과금 걱정 없이 맘껏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유무선 공유기 사용자 일부에게는 공통된 고민거리가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 공간이 탁 트인 환경이 아니라면 '데드존'의 영향을 받기 십상이라는 것.
데드존은 두꺼운 콘크리트 벽이나 문에 신호가 막혀 접속이 자주 끊어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공유기를 한 대 더 설치하게 되면 가격적인 부담도 감수해야 하는데
오늘 살펴볼 EFM ipTIME Extender 11ac Plus(이하 익스텐더 플러스)가 대안이 될 수 있다.